우리에게 필요한 도시
밴쿠버 시의 정치적 변화를 위한 운동에 동참해주세요.
“우리가 요구하지 않는다면, 우리는 절대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.” -- 진 스완슨(Jean Swanson)
밴쿠버의 임대료는 동결되어야 합니다.
- 향후 4년간 임대료 인상 금지
- 기존 계약과 신규 계약 사이의 임대료 인상 제한
- 리노베이션 금지
- 세입자의 권리 확대
- 임차된 건물의 철거 유예
- 단기 계약 규제
- 애완동물 소유자에 대한 차별 철폐
모두를 위한 초고소득자 증세
- “맨션 세(Mansion Tax)”: 100억 달러를 넘는 자산에 대해서 2%, 50억 달러를 넘는 자산에 대해서는 1%의 세금을 추가 징수합니다. 이렇게 해서 4년간 10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하게 되고, 이는 선주민들의 토지 권리 회복과 공공 주택에 대한 재원 마련, 그리고 노숙인들의 새 삶을 위해 사용됩니다.
- “대기업(Big business)” 세: 중소기업의 상업적 재산세율은 낮추고, 대기업의 세율을 올립니다.
- 밴쿠버 시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가 징수하는 모든 형태의 투기 관련 세수를 밴쿠버 시가 건설하는 비(非)시장적 주택의 확대를 위하여 사용합니다.
우리가 원하는 주택을 지어주세요.
- 노숙인들로 하여금 거리의 삶을 끝낼 수 있도록 2,138 채의 조립식 주택을 즉각 건설합니다.
- 연 5만 달러 이하의 소득을 가진 개인, 그리고 연 8만 달러 이하의 소득을 가진 가구에게 입주 우선권을 부여하는 18,000 가구의 사회적, 조합적 주택을 공급합니다.
- 3,500실의 소형 임대시설(방 1개)을 안전하고, 자급자족 가능한 주택으로 용도 변경
- 밴쿠버 주택안정국(Vancouver Affordable Housing Agency, VAHA)으로 하여금 도시 전체의 공공주택 을 총괄하도록 기능 강화
- 시 소유의 비시장적 주택 확대를 위해 재산기부기금(Property Endowment Fund)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활용
선주민과의 화해
- 선주민들과 공동으로 부동산 토지 기금을 확보하여 이들의 주택난 해결 및 토지 회복 지원
- 선주민들의 예술, 문화, 언어 회복 프로그램 강화
- 식민 잔재의 지명을 청산하고 선주민 방식의 지명 회복
-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(Downtown Eastside)에 선주민을 위한 치유 및 회복 센터 설립
우리에게 필요한 경제
- 영세 가게들의 월세 동결
- 현재 시간 당 $20.62로 책정된 생활 임금에 기초한 밴쿠버 시 최저 임금 체계 확립
- 시가 진행하는 모든 주택 건설 사업에 조합 노동력 투입
- 노조 결사체에 대한 완전한 권리와 생활 임금을 받을 권리를 밴쿠버 시가 고용하는 모든 직원, 계약자, 하청업체에게 부여
- 장애인을 비롯한 복지혜택 수급자들에 대한 주 정부의 월 지원액을 $1,600으로 인상하도록 노력
더 나은 민주주의
- 선거 때 기업의 후원 금지, 모든 정당 기부내역 공개, 제3자들의 광고 규제
- 지역 대표성 강화를 위하여 선거구를 대표하는 지역구 의원들과 시 전체를 대표하는 의원들을 결합하는 혼합선거구제 도입
- 모든 유권자 방문 등록 추진
- 영주권자 및 16세 이상의 청소년으로의 투표권 확대
- 투표일에 대중교통을 무료화하고, 투표소 확대
- 차이나타운, 파월 스트리트(Powell Street), 호건즈 앨리(Hogan’s Alley) 등 오래된 공동체들을 포함한 공동체 조직들에 대한 지원 확대
범죄가 아닌 피해 예방
- 마약과의 전쟁을 중단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약 체계 확립
- 가난을 범죄시하는 행태를 중단하고, 경찰 관련 예산을 공공 의료 및 사회 프로그램으로 전용
포용적 도시
- 이민자들에게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공공 서비스 개방
- 경찰을 포함한 시의 모든 공공기관들과 출입국관리 당국 간 이민 관련 정보 공유 금지
- 모든 시 정책에 젠더 및 인종 다양성 반영
우리가 필요한 교통
- 대중교통의 무료화 추진
- 연 소득 $50,000 이하의 소득계층과 어린이들에게 교통권 무료 발급
- 광역 밴쿠버에서 징수된 탄소세(Advocate for Carbon Tax)를 트랜스링크의 사업 확대에 투입
- 저소득층의 자동차 및 자전거 공유 지원
우리가 원하는 보육
- 하루 $10으로 아동 보육이 가능한 시범 도시로 육성
- 7,500명의 신규 영아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보육시설 확보
- 10,000명의 방과후 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보육시설 확보
- 선주민 중심의 보육 정책 강화
우리가 원하는 서비스
- 도시 광역 무선인터넷망 확대
- 연 소득 $50,000 이하의 주민에게 커뮤니티 센터 무료 개방
- 급식 프로그램 확대
예술 및 문화
- 예술 스튜디오 공간과 퍼포먼스 공간 확보
환경 보호
- 킨더 모건(Kinder Morgan) 프로젝트 중단
-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대중교통 확대 노력
- 불필요한 건물 철거 억제
- 일과 후 사무실 소등 의무화
- 테이크아웃 음식점에서의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물병과 스티로폼 사용 금지
- 태양광 패널 개발 관련 수수료 인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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